택배 발송과 배송의 과정:

 

- 택배 물량은 하루에 한번 수거되어 대리점의 콘테이너차량에 실립니다.

- 저녁 9시경 콘테이너의 문이 닫히고 트럭은 밤새 물류센터로 달려갑니다.

- 전국에서 달려온 트럭들이 물류센터에 박스들을 내려놓으면 각 지역 대리점별로

분류하여 해당 지역의 트럭에 실습니다.

- 이 트럭은 다시 동이 틀때까지 지역대리점으로 달려갑니다.

- 아침 7시경이면 지역의 배송기사들이 대리점으로 모여듭니다.

- 콘테이너의 문이 열리고 맡은 지역의 배송차에 박스들이 실립니다.

- 기사는 자기 박스들의 송장을 입력합니다. 그러면 배송조회에 배송기사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뜨게 됩니다.

- 배송차는 출발하여 순차적으로 배달을 시작합니다.

제품이 급하게 필요하다면 '배송조회'에 입력된 배송기사와 전화하여 그 쪽으로 찾아가 물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박스가 차량 깊이 박혀 있으면 일찍 꺼내는 것이 불가합니다.

 

아이로프에는 기사분(대개는 개인사업자의 소장님입니다)이 저녁 6시 경 와서 박스를 수거해 가십니다.

이 박스들 역시 밤새 달려 다음날 아침이면 각 지역 대리점에 도착합니다. 그래서 거의 발송 다음날(평일 기준) 배송이 됩니다.

그런데 배송기사가 갑자기 그만두거나, 아프거나, 사고가 생겼거나 휴가철이나 명절 등의 문제가 생기면 당일 배송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발송 다음날 배송이 된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당일 발송하면 대개(90% 이상) 다음날 배송되지만 지역 대리점에 사고가 생기면 심지어 2-3일까지 택배대리점에 쌓여있기도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우체국택배를 시작으로 하여 배송을 안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금요일에 발송하는 주문건은 토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배송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점 감안하셔서 시간적 여유를 두고 주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아이로프는 제품을 준비하여 가능한 당일 발송하지만 주문이 밀리고 제품 준비가 필요한 경우 발송까지 2-3일이 걸리기도 합니다. 급하게 필요하실 경우, 주문하시면서 주문메모에 알려주세요.

 

항상 저희 아이로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로프 드림